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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M-MSC engineering and Patch approach in Myocardial infarction

근경색 치료에 있어서 줄기세포 치료법은 Cardiac regeneration을 위한 전도유망한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경색 유발 이후 심근 내 척박한 미세환경으로 인하여 줄기세포의 기능을 온전히 기대하기 힘든점이 가장 큰 허들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BM-MSC의 Engineering 을 통해 (특이 Cytokine expression level 향상) 기존의 세포가 가진 측분비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다양한 생체재료에 봉입하여 심 외막에 패치 형태로 부착함으로서 척박한 미세환경에 직접적인 노출을 피하고, 심근내 미세환경의 장기적인 조절 및 심근내 주입 된 세포의 생존능을 높이는 치료적 접근을 통하여 심근 경색을 치료 하고자 한다.  

2. iPSC-CM & EC combination cell therapy strategy

중증 허혈성 심장질환의 궁극적인 치료법은 소실된 심장근육을 재생시켜 심장의 박동능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성인의 심장세포는 자발적인 재생능력이 소실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다양한 줄기세포를 통한 조직재생을 목표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전략은 해당 세포의 계통 (Hierarchy) 상의 한계로 박동을 하는 심근세포로의 직접적인 분화를 기대하기 힘들고, 극소수의 세포가 분화 된다고 하더라도 넓은 경색영역을 수복할 만큼의 심근세포를 만들어 내기 어렵다.

 따라서, 최근에는 모든 세포로의 분화가 가능하여 박동하는 심근세포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만능줄기세포를 통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심근세포를 생산해 경색으로 인해 소실된 심장근육을 다량의 심근세포를 통해 직접 대체하여 심장근육을 재생하고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허혈성 심장질환의 효과적인 개선을 위한 "소실된 심근과 혈관을 동시에 재생시키는 전략" 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혈관계 세포를 통해 허혈 영역내 신생혈관을 만들어 빠르게 혈류를 재공급 시키고 심장내 미세환경을 개선시켜, 생착을 위해 투여되는 심근세포의 생존율을 증대시키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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